약선도가 오별탕(烏鼈湯)
재료: 오골계 + 별갑(자라) + 녹각 + 동충하초 + 야관문 + 약초달인약수 + 견과류밥
▷ 오골계: 오골계는 살과 가죽, 뼈가 모두 암자색을 띤 닭으로 깃털이 희고 뼈가 검은 것과 깃털과 뼈가 다
검은 것, 뼈와 근육이 다같이 검은 것, 근육이 희고 뼈가 검은 것 등이 있습니다. 현재 가축천연
념물 26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블랙푸드의 선두 주자인 오골계는 민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약선재료입니다.
특별히 여성들에게 좋은 오골계는 금방 잡아서 요리하는 것보다는 잡은 뒤 2~3일 숙성했다가
조리에 이용하는 것이 육질도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 약초달인육수 :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의 귀중한 약초와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육질은 부드럽
고 쫄깃쫄깃하게 하는 기능의 약초들을 은근하게 달여서 사용합니다.
▷ 견과류밥 : 견과류에는 올레산과 리놀레산 등 인체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육수에 끓여서 죽으로 드시면 닭죽의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약선도가 오별탕은 귀한 재료인 오골계와 자라, 녹각, 동충하초, 야관문이 배합된 맞춤 약선보양식
입니다.
3000년전 중국 주나라때 왕실에 제공되었던 자라는 자양강장, 불로장생의 건강식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중국의 진시황제와 양귀비, 등소평이 평소에 건강을 위해서 먹었던 동충하초와 녹각과 야관문의 특별한
기능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보양식으로 탄생했습니다.